맘모톰 수술은 유방에 칼을 크게 대지 않고 간단하게 암 여부를 진단하는 획기적인 수술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부분 마취로 통증없이 조직검사와 멍울 제거가 가능합니다.
미국 FDA승인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500곳에서 100만건 이상의 수술 경험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검사조직을 떼어네는 기존 외과수술법은 입원하여 전신마취로 유방을 파헤쳐야 하므로, 통증과 보통 3cm이상의 흉터와 유방형태 변형 등, 여성으로서 심리적 후유증이 매우 크제 남습니다.
반면 맘모톰 수술은 부분마취로 바늘을 초음파를 보면서 찔러넣고, 컴퓨터로 세밀한 조작을 하여 한번에 여러개의 큰 조직을 얻어 냅니다.
따라서 충분한 조직 채취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바늘자리에 3mm 정도의 작은 상처만 남아 봉합도 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시술시간은 20-40분 정도로 짧습니다.
미국 FDA는 맘모톰 수술로 3cm 이하의 양성멍울을 흉터없이 완전제거 할 수 있다고 공인하였습니다.
본원은 아산지역 최초로 맘모톰 기계를 도입하여 멀리 가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겠습니다.

필립스 IU-22는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초음파 장비 가운데 최상위 모델로 57,000 all digital 채 널 및 한 차원 발전된 디지털 beamformer 그리고 supercomputed IPU를 채택하여 매우 뛰어난 영상을 제공하고 영상이 떨어지는 인자를 갖고 있는 부위나 환자인 경우 Tissue Harmonic 기능으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필립스 IU-22 장비는 2억 5천만원을 호가하여 대학병원에서 조차도 1-2대만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 서 판매되는 초음파 중 최고가 장비이며 정밀한 고해상력으로 인하여 유방 검사에 가장 이상적인 장비로 알려져 있어 유방 전문의에게는 꿈의 장비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또한Sono CT 영상과 X-res 영상 등을 이용해 기존 초음파 기계에 비해 해상도와 대조도가 월등하여 아주 작은 초기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본원이 보유하고 있는 내시경 장비는 일본 올림푸스사의 최첨단 위, 대장 내시경 시스템으로 이는 아주 작은 미세병변도 정확히 관찰 가능합니다.
기본 검진 및 암 조기선별,헬리코박터균 검사, 조직검사 또한 용종 발견시 용종 절제술 및 점막하 절제술로 용종의 암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미연에 제거합니다.

초음파를 보며 고주파 열치료 바늘을 종양내로 정확히 삽입 후 고주파 영역에서 전류를 통하게 되면 바늘 끝에서 마찰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로 종양을 죽이는 최신 치료법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고주파 열응고술은 간암의 치료, 자궁의 종양을 치료하는데 이미 널리 쓰였으며, 그 효과가 입증 되었습니다.
즉, 환부를 절개한 다음 종양을 도려내는 기존의 외과적 수술과정대신 미세한 바늘을 통한 고주파의 열로 종양을 제거하는 비수술적 요법입니다.
갑상선에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종양이 생겼으니 당연히 수술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일단 갑상선의 혹은 암만 아니라고 확진 되면 굳이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쉽게 말씀 드려서 평생 동반자가 되실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자꾸 자라거나 통증이 있는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하는 것이 낫습니다. 치료는 해야겠는데 목 부위를 수술한다는 게 여러 가지로 걱정을 낳기 때문입니다.
환부를 절개하는 수술은 매우 중대한 두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평생 목의 중앙에 흉터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는 점이고, 두 번째로는 수술 후 남은 갑상선이 충분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평생 갑상선 약을 먹게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암도 아닌 양성종양을 제거한 대가 치고는 너무 큽니다. 그러니 수술을 해야 할지, 그냥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을 지닌 채 살아야 하는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죠.
하지만 갑상선 고주파열응고술로 시술을 받으신다면 이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악성종양(암)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저희 유앤항외과는 정확한 조직검사에 의한 진단으로 양성 악성 여부 결정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또는 관찰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본원은 아산지역 최초로 갑상선 고주파 열응고술을 도입하여 입원이 필요없는 갑상선 양성종양의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