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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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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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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에서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갑상선 자극호르몬(TSH)의 작용을 받는 TSH 수용체에 대한 자가 항체가 생기고, 이러한 항체가 갑상선을 자극하여 갑상선기능 항진증이 일어나는 경우를 그레이브스병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여성의 약 2%, 남성의 0.2%가 병에 걸려 있는 비교적 흔한 질환 입니다. 진단은 매우 간단한데 혈액을 채취하여 갑상선기능검사를 하면 되고 보조적으로 초음파 검사, 동위원소 촬영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로는 항 갑상선제 투여,방사선 요오드 투여 및 수술요법이 있는데, 흔히 항 갑상선제 투여를 시행합니다. 약을 먹은 후 약 2주가 되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4-6주 정도 지나면 기능이 정상 으로 돌아오며, 이때부터 서서히 줄여 최소량으로 유지요접을 시행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 식욕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체중감소가 일어난다.
-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못 참는다.
- 심한 피로감과 전신 쇠약감이 있다.
-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린다.
- 하지에 주기적인 마비가 올 수 있고 근육이 약해져 계단을 오르기가 힘이 든다.
- 피곤하고 신경질적이다.
- 폐경기 여성에게서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고, 관절통이 나타난다.
- 설서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 특별한 이유가 없이 피부가 가렵다.
- 손톱이 잘 부스러지고 때로는 손톱과 그 밑이 뜨는 조갑박리증이 나타난다.
- 손이 미세하게 떨린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에서는 만들어지는 갑상선호르몬은 혈액 내로 분비되고, 혈액내에 일정한 양이 유지됩니다. 어떠한 원인으로든지 혈액내의 갑상선호르몬의 양이 정상 이하로 감소된 경우를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정의합니다.
즉,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에 의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서, 전신쇠약, 피고, 추위 민감, 부종,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점액수증이라고도 합니다. 자기면역성 질환인 하시모토갑상선염이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가장 큰 원인이며, 그레이브스병과 마찬가지로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을 때 가족 중에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은 혈액검사와 초음파로 간단히 할 수 있는데, 자가면역항체 수치를 측정해서 예후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소량씩 시작하여 점차로 유지량으로 늘려가는 데 갑상선호르몬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까지 4-6주 간격으로 기능검사를 해야 합니다.
갑상선호르몬제재는 안전한 약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복용하여도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졸린다.
- 기억력이 감퇴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 추위를 못참는다.
- 눌러도 들어가지는 않는 부종
- 혀도 붓기 때문에 혀의 감각이 이상하다.
- 성대가 붓기 때문에 쉰 목소리가 날 수 있다.
- 피부가 건조하고 땀이 잘 나지 않는다.
- 모발이 거칠고 잘 부스러지며 눈썹 바깥쪽이 잘 빠진다.
- 관절통, 근육통
- 월경불순
- 맥박수가 느리다.

갑상선 결절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커져서 덩어리를 형성한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갑상선 결절은 진단명이 아니라 여러 갑상선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 라고 할 수 있으며, 갑상선 암을 비롯한 양성 종양, 만성 갑상선염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생길수 있습니다.
갑상선의 결절(혹)은 갑상선의 기능이상과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의 결절은 초음파로 진단하고, 갑상선의 기능이상은 혈액검사를 해야 알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중년 여성의 경의 약 5% 정도에서 만져지는 결절이 발견됩니다. 보통 크기가 0.5m-1cm 정도 되면 의사에 의해 촉진이 가능하며, 그 이상의 크기가 되면 환자 스스로 만질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여자가 남자에 비해 4-5배 더 많이 발결되는데 여자에게 더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결절이 암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겉에서 만져지는 갑상선 결절의 약 5%는 갑상선 암에 의한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갑상선 결절은 초음파를 보면서 주사기로 결절을 찔러 세포를 뽑아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갑상선 미세침 m흡인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갑상선 결절의 치료

비록 대부분의 양성 혹은 인체에 없고 치료도 필요 없지만 혹 중에서 약 5-10%가 악성 종양(암)이고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갑상선에서 혹이 만져질 때 이것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의사의 임무는 갑상선에 혹을 가지고 있는 환자 중에서 5-10%의 악성종양을 밝혀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양성 셜절 이라도 치료가 필요한 경우

- 혹이 3cm 이상으로 커진 경우 암으로의 변화 가능성이 있는 경우
- 혹 안에 갑자기 피가 나며 커진 경우로 주변 조직에 통증이 있는 경우
- 미용 상의 이유 : 혹이 커져서 밖에서 보기 흉하다고 느낄 때
- 혹에 의해 목에 압박 증세나 통증을 느낄 때
-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혹이 커질 때
- 혹에 대한 환잔의 심리적인 두려움
- 혹이 커지면 결국 수술한 것이므로 미리 수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암

갑상선암이란 갑상선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갑상선 암은 내분비 기관의 암중 가장 흔하며 국립암센터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전체 암의 4.9%로 6위이며, 여자가 남자 보다 3-5배 많이 생기므로, 여성의 암 중에서는 5번째로 많은 암이라고 합니다.
목의 앞부분에 덩어리(결절)가 있으면 갑상선암인지 여부를 검사하게 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갑상선암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암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

-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 결절이 커져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곤란 증상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
- 갑상선에 덩어리가 있으면서 목소리 변화가 같이 있을 때
- 결절이 주위 조직과 붙어있어 잘 움직이지 않을 때
-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 질 때
- 결절과 같은 쪽에서 림프절이 만져 질 때
-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 질 때
- 20세 이전 또는 60세 이후의 단일 결절
- 과거에 두경부(얼굴과 목부위)에 방상선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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