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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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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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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질환

유감스럽게도 "유방암은 이것 때문에 생기니 이것은 하지 마시오" 라고 말할 수 있는 유방암의 확실한 원인은 없습니다. 인체 내적요인과 인체 외적인 원인들이 거론되고 있으며, 각각 유전, 호르몬 그리고 방사선노출, 음식물입니다.
유방암은 이런 여러 가지 인자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양성유방질환

1.섬유선종

20-30세 젊은 여성
대게는 단발성
섬유조직과 유관의 비정상적 증식
치료: 경과 관찰, 절제술

2.섬유낭종성 질환

주로 30-50세 사이 발생
여성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으로 생각됨
생리직전 더 심해지고, 임신 수유중에
는 없어짐
치료: 경과관찰 절제술

3.유방통

정상적 유방통: 심하지 않은 유방통, 생리주기 전 5일이내 유방통
주기적 유방통 : 생리 시 통증이 나타나거나 생리시 통증 심함
전체 유방통의 70%
20대 호발
22%에서 치료 없이 소멸
원인 : 호르몬(프로락틴,에스트로겐) 과다분비
카페인
과도한 동물성 지방의 섭위
치료 : 국소온열요법
진통제
금연, 카페인 섭취 제한
달맞이꽃 종자유제제

4.여성형 유방

남성에서 여러원인에 의해 유방조직이 증식되는 것을 말하며 그 원인으로는 생리적인 것과 병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리적인 것은 신생아,사춘기 등이 있는데 이는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소실이 되나 병적인 원인의 경우는 원인에 따라 치료하여 주어야 합니다. 병적인 원인으로는 만성질환 (간질환 특히 간경화,신부전 등),종양(뇌하수체,부신,고환,유방 등), 약물(위장약:시메티딘,이뇨제:알닥톤,항경련제:딜란틴,항진균제:니조랄, 항결핵제:아이나,항정신제:바리움,알코올 등) 그외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 수치의 변화 등이 있습니다.

치료로는 원인을 제거하고 그외 약물로 타목시펜을 투여하며 이에 효과가 없을시 수술로써 유방조직을 제거합니다.

5.유두종

유방질환 환자중 약 5%에서 발견되는데 장성(漿性) 유두분비와 혈성(血性) 유두분비, 우유빛 분비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장성 유두분비는 브래지어나 내의 잠옷 등에 노랗게 착색되며 정상 월경주기,임신초기 유선 낭종,낭성증식,유관 유두종이 있을시 혈성 유두분비는 주로 유방암,유관유두 종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우유빛 분비는 수유가 끝난후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좌우간 유두분비물이 나타나면 유방 촬영술 및 유관조영술을 시행하고 분비물을 이용한 pap 도포 검사를 실시하여 암 등 질환이 있는지를 감별하여야 합니다.

6.부유방

여성의 약 1% 정도로 나타나는 기형이며 대개 정상유방과 액와부(겨드랑이) 사이에 위치합니다. 나타나는 형태는 다양하여 완전한 유두와 유륜을 가진 경우가 있는가 하면 색소침착만으로 흔적을 나타내기도 하고 유륜없이 유두만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소유두는 유관과 연관을 가지는때도 있기 때문에 수유기에 젖을 생산하기도 합니다. 또한 임신기에 이러한 부수유방이 커져 겨드랑이 근처에 큰 혹처럼 만져지기도 합니다.
대개 치료는 필요없으나 불편하거나 부수유방에 섬유선종 등이 있을시는 수술로 제거 하여야 합니다.

7.유선염과 유방농양

유선염과 유방농양은 여성들이 흔히 접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치료가 잘되나, 수유기와 비 수유기에 발생한 염증의 임상적 특성과 치료방법이 다르므로 관심이 필요합니다.
수유기의 유방염은 흔히 젖몸살이라고 하는 것으로 수유여성의 약 2-3%가 경험하는 일로 대개 수유를 시작한 수주 안에 유두에 생긴 상처(아마도 아기에 의하여 생긴)로 병균이 침범하여 발생한다고 생각 되고 심한 통증과 유방의 부종 등을 호소하나 대부분 항생제 등의 고식적인 치료로 쉽게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유방염이 생겼다고 수유를 중단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수유를 적극 권장하고, 염증부위에 따뜻한 마사지로 막힌 유관이 풀리도록 한 후, 젖을 잘 짜내면 치료가 잘 됩니다. 농양이 생긴 경우는 고름을 빼내는 수술을 같이 받아야 합니다.

비수유기 유방염은 유방외과질환의 약 5-6%를 차지하는 흔한 병으로 유관에 세균이 번식하거나 유관 내용물이 유방조직으로 역류하여 염증이 생깁니다. 유두 밑쪽으로 잘생기며 고름을 잘 형성합니다. 덩어리를 형성하는 경우도 많고 암과 감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재발을 잘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유방조직의 절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고 유두함몰과 동반된 경우는 유두 복원술을 같이 시행합니다.

8.유두분비

우연히 젖꼭지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브래지어에 분비물이 묻어 있으면 많은 여성들은 혹시 유방암의 증세가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되지요.

유두분비물은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첫째는 생리적인 것이고 둘째는 병적인 것입니다.

생리적으로도 분비물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데 정상적인 여성에서도 젖꼭지를 두 손으로 힘껏 짜보면 누구나 조금씩은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며, 이외에도 유두에 자극을 주거나, 임신 중에, 피임약이나 갱년기 치료를 위해 여성호르몬을 사용한 경우, 진정제나 수면제 등을 사용했을 때에도 분비물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 생리적인 분비물의 특징은
① 양쪽 유두 모두에서 나오거나
② 한쪽 유두에서도 여러 유관에서 나오며 (수유를 해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유두 표면에는 여러 개의 유관이 따로 따로 분지 되어 있어 각각의 구멍이 있습니다)
③ 분비물의 색깔은 맑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일시적인 증세로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으며 유방암 공포증에 사로잡힐 필요가 없습니다.

임신 출산과 관계없이 양쪽 유방에서 유즙성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경우유즙 분비 과다(galactorrhea)라고 하는데 특히 무월경, 불임, 시야장애 등의 소견이 함께 나타나면 뇌의 유즙분비 부위의 종양(뇌하수체 선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때 확진을 위한 검사로 피검사를 통해 유즙 분비 호르몬을 측정하고 이 수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뇌의 CT 촬영 등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 병적인 유두 분비물의 특징은
① 대부분 한쪽 유두에서만 보이며
② 유두에서도 어느 특정한 유관에서만 나오는데
③ 분비물의 색깔은 피가 직접 나오거나, 탁한 액체, 갈색 빛 액체가 많고 때로 맑은 액체가 보이기도 하는데 이때의 분비물은 일정하게 계속 나오지 않고 어느 때는 심하게 나오다 어느 때는 안 나오는 간헐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병적인 분비물이 보이는 환자의 약 5~21% 정도에서는 유방암이 발견 되는데, 피가 보이는 경우나 폐경기 이후에 이런 증세가 있을 때 유방암의 증세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상 분비물이 보이더라도 대부분은 유관내유두종, 유관확장증, 섬유낭포성질환 등 암이 아닌 양성 유방 질환이며 피가 나온다고 해도 70%이상은 암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유방 전문의의 진찰은 꼭 필요합니다.

이럴 때 유방암 위험 증가

- 어머니 또는 자매중에 유방암 환자가 있을때.
- 빠른초경과 늦은폐경으로 여성호르몬이 신체에 영향을 주는 기간이 길다.
- 독신, 늦어진 결혼, 초산연령의 증상, 자녀수의 감소 등 서구화 된 생활.
-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경우.
-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으로 여성호르몬의 밸런스의 깨짐
- 비만이거나 술과 동물성지방을 과잉섭취한 경우.
- 먹는 피임약을 복용한 경우.
-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을 오래한 경우.-유방암에 관련된 유전자의 변이가 있는사람 (BRCA!,BRCA2)
- 유방암의 병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
- 조기에 초경을 시작했거나 폐경이 늦은 여성
- 폐경후 비만
- 자궁내막암, 난소암, 대장암의 병력이 있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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