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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로 갑상선 결절에서 세포를 뽑아내고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간단한 피부마취 하에 보통 주사기를 이용합니다. 1-2분 이내에 검사가 끝나고 간단한
검사이므로 갑상선 결절의 암 여부를 알기 위한 필수검사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검사
시 초음파영상을 보면서 의사가 주사기를 결절 내에 넣고 세포를 채취합니다. 검사가 끝난
후 알코올 솜으로 찌른 부위를 문지르지 말고 약 5분 정도 단지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갑상선 미세팀 흡인세포검사에서 암세포가 나타나면 100% 암으로 확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포검사에서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다고 암이 아니라고 100% 확신 할 수 없습니다.
특히 갑상선 암의 일종인 갑상선 여포암인 경우에 갑상선 미세침 흡인세포 감사만으로
양성 종양과 암을 구별 못하는 수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갑상선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를 반복하거나 추적검사를 하여야 합니다.